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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씨앗을 심었으므로 수년 후 가을 날 사과 농장에서 거두어 드린 그 열매를 아이가 손으로 마지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우리도 성령에게 심고 영존하는 생명을(영생 천국에 감) 거두자.

     

    본문, 갈라디아서 6장 6절~9절, "말씀 안에서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함께 모든 좋은 것을 나눌지니라. 7절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절 자기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 9절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인내)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 오늘 저는 신약 성경 갈라디아서 66절~9절까지 본문을 근거하여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은, “심는 대로 거둠, 심는 것에 대한 관리, 열매 얻기를 인내로 기다림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시편 기자는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 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다.”(104:14-15)라고 찬송했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은 자연법칙일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의 법칙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런 법칙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심는 대로 거둠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공정하고 부동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모두 삶에서 선택과 행동을 하는데, 그 결과가 우리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예를 들어 농부가 땅에 콩을 심는다면 당연히 그곳에서 콩이 자랍니다. 마찬가지로 팥을 심는다면 팥이 나오죠. 육체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육체의 쾌락과 욕망을 좇다 보면 결국 그것으로 인해 고통과 부패함을 맛보게 됩니다. 반면에 영혼과 마음을 키우는 사람은 영생을 얻습니다. 성령 안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은 결국 영원한 존귀와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26~8절에서도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고 그에 맞는 보상을 주십니다. 참된 신앙과 정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겐 영생의 보상이 주어지고, 불의와 악행을 하는 사람에겐 진노가 돌아옵니다. 사회는 서로 신뢰하는 관계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우리가 모두 정직성을 키우고 살아가야 합니다. 농부도 환경에 해가 되는 농약 대신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땅을 돌보아야 합니다. 교회도 믿음을 키우며 성령 안에서 살아가야 부흥할 수 있습니다. 가정도 가족 간 사랑과 소망을 키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경이 말하듯이 우리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다면 반드시 기쁨과 축복으로 그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2. 심는 것에 대한 관리

    식물을 심고 관리하기 위한 첫걸음은 적시에 물을 적시는 것이다. 정말로 가장 풍요로운 흙은 물을 흠뻑 적셔야 한다. 기도는 땀을 적시는 것과 같다. 우리가 열심히 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 열심히 순종해야 한다. 마치 화초에 매일 아침저녁에 물을 주듯이, 우리는 아침저녁에 기도를 통해 순종하여 은혜의 단비를 인정해야 한다. 물 주기와 더불어 식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재배자들은 잎이 지치거나 아플 경우 즉각적인 조처 해야 한다. 우리도 생활에 어려움이 있거나 문제가 있을 때 끊임없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한다. 우리는 또한 주기적으로 믿음을 점검하여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확인한다. 우리는 또한 정기적으로 삶의 상태와 신앙을 점검하여 어떤 측면에서 강화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수정도 해야 합니다. 좋은 비료가 때가 되면 풍작이 되겠지만, 잘못 사용하면 실패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삶에 비료처럼 말씀이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매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야 합니다. 또한 교회에서 성도들의 교제는 우리 삶의 능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더 성장할 것입니다. 이를 정리해 봅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원망, 불평이 우리 삶에 잡초와 해충처럼 찾아와서 믿음을 병들게 하고 삶을 망칩니다. 이런 해충을 정기적으로 기도를 통해 없애야 한다. 감사와 긍정적인 성경 공부로 마음을 채우고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해야 한다. 또한 오직 심은 그것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3. 열매 얻기를 인내로 기다림

    우리는 인내하고 있어야 하나님의 약속에 따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를 강조합니다. 히브리서 1036절은 "인내하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위대한 인물들은 오랫동안 인내심으로 기다려왔습니다. 또 전도서 31절은 "범사에 기한이 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가 인내하며 노력하면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려야 한다. 잠언서 163절은 우리의 계획과 행동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교육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삶을 인도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땀과 믿음을 공정하게 보시고 있는 것입니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밀알로 심고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신 의인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역과 의로움 속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삶을 가꾸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삶이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의 서약과 뜻에 따라 살아가면서 어려움과 시련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극복해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나의 관용이 오히려 화목한 행위의 완전한 성취를 이루는가?'(야고보서 1:4).그래도 우리가 인내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과 성취를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이 다를 수 있어서 관용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신속함을 믿고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하나님의 영역과 의를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복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인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영역을 만들고 수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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