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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약 성경 에베소서 3장 20절~21절. 20절,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하 하실 이에게. 21절,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오늘 신약성경 에베소서 3장 20절~21절, 본문 말씀에 근거하여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라, 오개념을 위한 회개, 생각은 말씀의 훈련이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파스칼은 인간이 갈대와 같이 연약하다고 했지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은 위대한 존재입니다. 인간의 생각은 하늘 끝과 바다 밑까지 미치며 심지어 물질의 근원인 원자의 중심에까지 미친다는 것을 볼 때, 인간의 생각하는 능력은 인간 존재에 큰 가치를 부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인간의 운명과 환경을 좌우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다 창조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라
신의 생각을 따른다는 것은 신이 인간을 자신의 것으로 건설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인간의 정신적 성격과 생각이 신을 닮았다는 것이다. 신은 인간에게 지혜와 이해와 창조성을 부여했다. 또 작은 인간의 몸속에는 소우주의 원리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만물의 근원인 원자의 존재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를 판단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에덴동산에 있던 아담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하며 만물을 다스리는 뛰어난 지성과 힘을 지녔다. 아담은 하나님의 지시로 에덴동산을 보살피고 다스렸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선악의 나무만 먹지 말라고 지시하셨다. 그런데 이를 질투한 악마가 아담을 유혹해 하나님과 맞서고 거역했다. 악마가 아담을 유혹해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먹게 한 것이다. 바보처럼 유혹당한 아담은 하나님께 등을 돌리며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했다. 그 결과 인간은 하나님과의 정신적 동반자에서 벗어나 죄와 죽음에 노출됐다. 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 후 아담의 모든 후손들은 죄와 허무와 무의미와 절망 속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잃은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함으로써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2. 오개념을 위한 회개
오개념(잘못된 생각)은 주님 앞에서 회개하고 변화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본주의에서 무본주의로, 이기주의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보호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에서 멀어지게 됐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비윤리적인 배움을 완전히 청산하기 위해 십자가를 달렸다. 성경은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피에서 용서받을 수 있다. 십자가에 그리스도를 못 박고 부활시키는 것은 지혜와 복음과 윤리와 도덕 등 다른 어떤 것으로도 고칠 수 없는 길을 열어준 것이다. 이제 우리는 매력이 없고 병들고 비윤리적이기 때문에 주님 앞에서 회개하기만 하면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는다. 성령께서 우리의 느슨한 학문을 고치고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아 살게 해 주신다.. 그리하여 창조적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인문학을 개탄하고 하나님의 영역과 의를 추구하는 신본주의 사상으로 전환해야 한다. 배움의 변화가 우리 안에서 비윤리적인 음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역 안에서 어린아이로 예배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성령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3. 생각은 말씀의 훈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을 훈련시키고 성장시켜야 합니다. 말씀으로 사상을 단련하고 발전시켜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중심에 살기로 결심했다고 해서 우리의 신앙이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변화된 우리의 사상이 하나님의 뜻에 더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합니다. 끊임없이 말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실망과 실망을 승리와 성공으로, 공허와 무의미를 영원한 희망의 생각으로 바꾸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이를 정리하면, 잘못된 생각을 뉘우치고 신근본주의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성령으로 변화된 영의 생각으로 쉬지 않고 기도할 때 우리의 생각과 삶에 예수님의 은혜가 가득할 것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생각이므로 생각을 바꾸려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선한 생각을 닮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하고 성장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말로 우리의 생각을 훈련하고 성장시킴으로써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중심에 살기로 결심했다고 해서 우리의 믿음이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태어난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는 여전히 죄와 어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말의 음식을 먹어야만 우리의 편향된 생각이 하나님의 뜻에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습니다. 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 수 있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실망과 실망을 승리와 성공으로, 허무와 무의미를 영원한 희망의 생각으로 바꾸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선한 생각을 말씀으로 배우고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 아래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