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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타자가 안타를 치고 스라이딩 하는 순간, 세익 여부를 심판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 삶속의 서로의 잘못을 심판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신약 성경 로마서 2장 1절~2절, 4절. 1절 그러므로, 오 판단하는 사람아, 네가 누구이든 변명할 수 없나니 이는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들을 행하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서 네 자신을 정죄하기 때문이라.  2절 그러나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것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4절 혹은 하나님의 선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함을 알지 못한 채 네가 그분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저는 오늘 신약 성경 로마서 2장1절~4절. 본문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심판은 “남을 잘못 오판하는 자, 하나님의 판단은 진실, 하나님의 선하심”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하심은 우리 삶에서 가장 큰 힘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돕고 응답해 주십니다. 이 글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선하심과 사랑하심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고 우리가 삶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인자심을 의지할 때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남을 잘못 오판하는 자

    그러므로, 오 판단하는 사람아, 네가 누구이든 변명할 수 없나니 이는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들을 행하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서 네 자신을 정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대인들은 이방인(이교도)들에 대해 매우 엄격한 판단을 내렸다. 그들은 이교도들의 죄와 행적만을 보고 "하느님의 저주를 받았다"거나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심사가 아니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에서도 사람들은 유창하게 타인을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 오판을 할 수 있다. 한 포수가 들려준 메추리 이야기가 이를 잘 보여준다. 메추리는 매력 없는 산딸기라고 여겨졌지만 그들은 자신의 아기를 사랑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오판에 대해서는 엄격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의 오판에 대해서는 관대해야 한다. 예수님은 "네가 비난받으려고 하지 않는 한, 비난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오판을 지적하되 악의가 아닌 선의에서 권고해야 한다.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에게 엄격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용서하는 것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타인을 판단하는 일은 매우 쉽고 흔하지만 그 결과는 좋지 않다.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알 수 없으며 사적인 편견을 가질 수 있다. 이는 그 사람의 잘못된 표시나 오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잘못된 사람이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잘못된 계산을 했다면 다른 사람을 엄격하게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용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성경은 또한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 전에 먼저 회개하라고 가르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할 때 좋은 추천이 아닌 악의적인 리뷰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하나님의 판단은 진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것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고 한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 우리 자신이 이중적으로 판단합니다. 우리의 판단은 우리 자신의 마음 속에서, 또한 하나님 앞에서 판단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행동과 말씀은 엄격하게 판단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로 그 목적이 좋아 보인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수단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선을 위해 꼬집는 것" 또는 "선을 위해 살인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죄는 언제나 죄로 존중됩니다. 우리는 타인을 판단할 때 자신의 행위 또한 엄격하게 판단된다는 것을 상기해야 합니다. 나는 타인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을 판단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타인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는 것이 타인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입니다. 우리 모두가 완벽한 존재는 아닙니다. 길을 잃기는 쉽지만 인정하고 한탄하는 것은 상당히 섬세한 일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죄를 엄밀하게 판단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자신의 죄를 진지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타인의 행위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격려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말들은 우리에게 자신을 향한 겸손한 입장을 발전시키고, 타인을 더 인정하고 이해하도록 만드는 좋은 과제를 줍니다.

    3. 하나님의 선하심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혹은 하나님의 선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함을 알지 못한 채 네가 그분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라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길을 잃고 범죄를 저지를 때마다 우리를 받아들이고 선하심으로 인도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기를 차분히 기다리신다. 부모가 자녀를 훈계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훈계하고 경고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우리 삶에서 가장 큰 위로와 풍성하심의 원천이다. 어려울 때 하나님의 관대하심 덕분에 우리는 힘을 얻고 은혜롭게 살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길을 잃을 때 용서하고, 힘들 때 위로하고, 힘들 때 우리를 도와준다. 하나님의 도우심 덕분에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 삶에서 가장 큰 힘과 위로의 원천임을 감사드린다. 정말 삶속에서 사건이 일어나거나 죄를 짓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인도하신다. 내가 어렸을 때 나는 가정의 문제로 슬픔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한 마음 덕분에 나는 그 시절을 무사히 넘겼다. 나는 정말로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순종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시고 힘을 주셨다. 다른 친구는 직장에서 해고당해서 좌절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선한 마음을 믿고 다른 일을 찾아 나섰다. 그는 짧은 시간에 훨씬 더 나은 일자리를 얻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고 보살펴 주셨다는 증거이다. "엘리 엘리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태복음 27:46)라고 절규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 마음에 변화가 다가옵니다. 날 위해 십자가에 중한 고초를 받으사 대신 피를 흘리신 주 예수의 사랑하는 은혜에 내 영혼이 감격하여 "주님이시여,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고 고백하게 될 때에 진정한 회개가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가 삶에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이 가장 큰 힘입니다. 또한 어려움의 고난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한다면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응답의 모습을 보여 주심을 믿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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