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115억 투수' 차우찬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 '가보자 GO(가보자고)'에 출연한 이들은 서로에 대한 진솔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차우찬 선수는 친한 형의 약속 장소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내는 "지인이 차우찬의 연봉을 검색해 보여주면서 '너처럼 아담한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차우찬은 "그래? 내가 꼬시면 어떡할래?"라며 과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이어 아내는 "지인에게 그 얘기를 하고 차우찬의 무릎 위에 앉았다"며 '무릎 플러팅'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홍현희가 "그때 기분이 어땠나? 심쿵 했나?"라고 묻자, 차우찬은 "안아줬다"며 당시의 상황을 돌이켜보았다. 결혼 계기에 대해서는 아내가 "임신을 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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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0. 21:11